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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한인성당 셔틀버스 이용기|7군 미드타운 탑승장소, 셔틀버스 시간표, 무료 이용 방법 정리

by 폴&니나 2026. 4. 13.

처음엔 그랩을 타고 갔다. 주말마다 그랩을 타자니, 금액이 꽤 하겠군.. 이라고 생각했는데, 검색해보니 성당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가 있었다. 

호치민 한인성당 셔틀버스, 직접 이용해보니 생각보다 훨씬 편했다

호치민에서 주말 미사 가는 길은 생각보다 쉽지 않을 때가 있다. 날씨는 덥고, 시간은 맞춰야 하고, 직접 이동하려면 은근히 신경 쓸 게 많다. 그래서 이번에는 호치민 한인성당 셔틀버스를 직접 이용해봤다. 결론부터 말하면, 한 번 타보면 왜 다들 편하다고 하는지 바로 알게 된다. 내가 이용한 곳은 7군 미드타운 쪽 탑승 장소였는데, 미리 예약하지 않아도 되고 무료로 탈 수 있어서 부담이 전혀 없었다. 사실 이런 셔틀은 미리 신청해야 할 것 같고 절차가 있을 것 같아서 괜히 망설이게 되는데, 막상 이용해보니 훨씬 간단했다. 시간 맞춰 가서 타면 되고, 성당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호치민에서 생활하다 보면 이동이 하루 컨디션을 꽤 좌우하는데, 이 셔틀버스는 그런 피로를 확실히 줄여주는 느낌이었다.

K마켓 미드타운점 앞
K마켓 앞에서 버스 탑승 가능

https://maps.app.goo.gl/w8LKephDhLRMcafF6   <-- 구글 지도에서 위치 확인

 

K마켓 미드타운점 · Đường số 16, Khu đô thị Phú Mỹ Hưng, Tân Mỹ, Hồ Chí Minh, 베트남

★★★★☆ · 한국 식료품점

www.google.com

 

호치민 한인성당 셔틀버스 시간표 확인만 하면 무료 이용도 예약 없이 가능하다

내가 이번에 가장 편하게 느꼈던 부분은 역시 호치민 한인성당 셔틀버스 시간표만 확인하면, 별도 예약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정말 큰 장점이다. 호치민에서는 가까운 거리도 날씨와 교통 때문에 피곤하게 느껴질 때가 많은데, 이런 셔틀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주말 동선이 훨씬 단순해진다. 예전 코로나 시기에는 셔틀버스 운행이 중지됐던 때가 있어서 한동안 직접 이동해야 했는데, 지금은 다시 운영 중이라 훨씬 편해졌다. 그래서 예전 기억 때문에 아직도 안 다니는 줄 아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은 다시 이용 가능하다는 점을 꼭 알고 있으면 좋겠다. 직접 타보니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었다. 시간표 보고, 정해진 장소로 가고, 버스 타면 끝. 오히려 이렇게 간단한데 왜 진작 안 탔나 싶을 정도였다.

셔틀버스 시간표

7군 미드타운에서 호치민 한인성당 셔틀버스 타는 방법은 어렵지 않았다

내가 탔던 7군 미드타운 쪽 버스 탑승 장소는 한 번만 알아두면 다음부터는 정말 편하다. 특히 주일 아침에는 괜히 이것저것 신경 쓰기보다, 익숙한 자리에서 버스를 타고 바로 이동하는 게 마음도 훨씬 편했다. 직접 운전하지 않아도 되고, 오토바이를 타고 더운 공기를 그대로 맞지 않아도 되니까 미사 전에 이미 지쳐버리는 일이 줄어든다. 이런 부분이 생각보다 크다. 실제로 버스를 타고 가는 동안에는 잠깐 숨을 고를 수 있었고, 성당에 도착할 때쯤에는 몸도 마음도 조금 가벼워져 있었다. 같은 방향으로 가는 사람들이 함께 타고 있다는 점도 괜히 안정감을 준다. 혼자 이동할 때 느껴지는 어색함이 덜하고, 자연스럽게 미사 가는 흐름 안으로 들어가는 기분이 든다. 그래서 호치민 한인성당 셔틀버스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라기보다, 주말 루틴을 훨씬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서비스처럼 느껴졌다.

호치민 한인성당 셔틀버스 이용 후 돌아올 때는 버스번호만 잘 확인하면 된다

돌아올 때는 딱 한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버스번호를 잘 보고 타는 것. 이 부분은 생각보다 중요하다. 갈 때는 마음이 덜 급해서 괜찮은데, 미사 후에는 비슷한 시간대에 움직이는 사람도 많고 버스도 헷갈릴 수 있어서 번호 확인이 꽤 중요하다. 기본적으로는 내가 탑승했던 곳으로 다시 돌아가는 버스를 타고, 처음 탔던 장소에서 다시 내리면 된다. 이 흐름만 기억하면 이용 자체는 정말 간단하다. 그리고 가끔은 집으로 바로 돌아오지 않고, 다른 장소로 가는 다른 버스를 타고 롯데마트에 들러 장을 볼 때도 있다. 이것도 호치민 생활에서는 꽤 유용한 포인트다. 미사 보고 장도 보고 다시 돌아오는 동선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때가 있어서, 셔틀버스를 조금 더 생활형으로 활용하게 된다. 직접 이용해보니 호치민 한인성당 셔틀버스는 무료라서 좋은 정도가 아니라, 익숙해질수록 더 편해지는 교민 생활 꿀팁에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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